2026-10-19

10,320원. 2026년에 적용되는 최저임금 시간급입니다. 타이핑 알바 공고를 볼 때 가장 먼저 꺼내 둘 숫자입니다.
타이핑 알바는 대개 건당으로 값을 매깁니다. 그래서 한 시간에 얼마를 받는지가 공고에 바로 보이지 않습니다.
이 숫자를 기준으로 공고를 읽는 법을 묻고 답했습니다.
종이 문서나 사진 속 글을 컴퓨터로 옮기는 입력 일, 녹음을 듣고 글로 받아 적는 일이 많습니다. 검색 자동완성에 '대본 타이핑 알바'가 뜨는 것도 이 갈래입니다.
일감은 대개 한 건, 한 장, 녹음 몇 분처럼 결과물 단위로 나옵니다.

공식은 하나입니다. 건당 단가에 한 시간에 끝내는 건수를 곱하면 됩니다.
건당 5,000원이라는 같은 공고도 한 건에 30분이 걸리면 시급 1만 원, 45분이면 약 6,667원, 60분이면 5,000원이 됩니다. 여기서 단가와 시간은 가정한 숫자입니다.
공고에 적힌 예상 시간은 익숙한 사람 기준일 수 있습니다. 처음 몇 건은 타이머를 켜고 실제로 걸린 시간을 적어 봅니다.
녹음 받아쓰기는 녹음 길이보다 훨씬 오래 걸립니다. 다시 듣고 멈추는 시간까지 넣어 셈해야 실제 시급이 나옵니다.
검수에서 돌려받아 다시 고치는 시간도 같은 일감의 시간입니다. 고칠 일이 잦은 일감이라면 그만큼 시급이 내려갑니다.
알바몬 안전 안내는 근무를 시작하기 전에 최저임금을 받을 수 있는 자리인지 확실히 확인하라고 적습니다.
예를 들어 한 시간에 두 건을 끝내야 10,320원을 넘기려면 건당 5,160원 이상이어야 합니다. 세 건이면 3,440원, 한 건이면 10,320원입니다. 공고의 단가를 이 세 숫자에 대 보면 빠르게 가늠이 됩니다.
최저임금은 근로자에게 적용되는 기준이라, 건당으로 받는 프리랜서 계약이면 이 숫자가 그대로 지켜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계약서에 근로계약인지, 건당 용역인지 적힌 곳을 먼저 봅니다.

알바몬은 워드 입력 같은 알바를 시작하면서 돈을 먼저 보내라고 하는 경우를 조심하라고 안내합니다. 가입비, 소개비, 보증금처럼 이름은 여러 가지입니다.
알바몬 안내에는 대가 없는 고액 일자리는 없다는 문장도 있습니다. 쉬운 입력 일에 높은 단가를 약속하는 공고일수록 먼저 의심합니다.

금융감독원은 합격을 이유로 통장, 체크카드, 계좌 비밀번호를 달라고 하면 보이스피싱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빌려준 통장이 범죄에 쓰이면 빌려준 사람도 형사처벌, 손해배상, 금융거래 제한을 받을 수 있다고 같은 경고는 적습니다. 피해가 의심되면 경찰 112나 금융감독원 1332로 연락합니다.
A.건당 단가에 한 시간에 끝내는 건수를 곱합니다. 처음 몇 건은 실제 걸린 시간을 재서 셈합니다.
A.알바몬 안내는 일을 시작하면서 돈을 먼저 요구하는 경우를 조심하라고 합니다. 돈을 보내기 전에 멈춥니다.
A.급여는 계좌번호만 있으면 받습니다. 금융감독원은 통장·체크카드·비밀번호 요구를 보이스피싱으로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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