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29

해외선물 자동매매 프로그램을 직접 만들면, 그 주문은 무엇을 거쳐 시카고 거래소까지 갈까요?
길은 하나입니다.
국내 증권사가 열어 둔 해외선물 API를 지나, 그 증권사에 내 이름으로 연 계좌에서 나갑니다.
유튜브 상위 영상은 업체 소개와 혼자 만들다 멈춘 이야기가 많습니다. 이 글은 만들기 전에 볼 것을 증권사 개발 문서, CME 계약 명세, 금융감독원 경고 순서로 짚습니다.
해외선물 API: 해외 파생상품의 시세 조회와 주문을 다른 프로그램에서 부를 수 있게 증권사가 열어 둔 통로.
키움증권은 해외파생 전용으로 OpenAPI-W를 따로 둡니다. 개발가이드를 보면 KFOpenAPI.OCX라는 컨트롤을 윈도우에 등록해 쓰고, 모듈은 홈페이지 트레이딩채널의 Open API 메뉴에서 받습니다(키움 OpenAPI-W 개발가이드).
로그인은 키움이 주는 창에 아이디, 비밀번호, 인증 비밀번호를 넣습니다. 가이드의 버전처리 순서에는 자동을 골라도 마지막 로그인 입력은 손으로 한다고 적혀 있습니다.
모의투자는 로그인 창 오른쪽 아래 칸에 체크하고 모의투자 아이디로 들어갑니다. 같이 주는 WKOA Studio는 모의투자 서버에만 붙습니다. 시세를 지나치게 자주 부르면 통신불가 오류가 돌아온다는 항목도 있습니다.
한국투자증권은 REST 방식 공식 저장소에 해외선물옵션 분류를 따로 두었습니다. 계좌번호 뒤 두 자리는 해외선물옵션 계좌가 08이고, 10월 25일 기준 예제는 증거금 상세와 장 운영 시간 조회를 합쳐 35개입니다(한국투자증권 공식 저장소).
해외선물 ai 자동매매라고 불러도 주문은 이 API를 지나 증권사 계좌에서 나갑니다. AI는 판단을 거들 뿐이고, 열쇠와 계좌는 사람이 직접 연 증권사 것입니다.
자동매매 프로그램은 가격을 포인트로 읽고 손익은 달러로 셉니다. 둘을 잇는 숫자가 계약 단위와 틱 가치입니다.
CME 명세에서 마이크로 E-mini 나스닥-100(MNQ)은 지수 1포인트에 2달러입니다. 가장 작은 움직임은 0.25포인트이고, 그 한 틱이 0.50달러입니다(CME MNQ 명세).
E-mini 나스닥-100(NQ)은 1포인트에 20달러, 같은 0.25포인트 한 틱이 5.00달러입니다(CME NQ 명세).
틱 크기는 같고, 계약 크기만 열 배입니다.

손절을 20포인트로 둔다고 가정합니다. MNQ 1계약은 40달러, NQ 1계약은 400달러가 빠지고, 어느 쪽이든 틱으로는 80개입니다.
종목 코드를 MNQ에서 NQ로 한 글자 바꾸면 같은 신호의 손익이 열 배가 됩니다. 그래서 코드에서는 종목 코드와 1포인트 달러 값을 한 곳에 묶어 둡니다.
주문 수량을 정하는 줄도 이 값을 같이 읽게 하면, 계약을 바꿀 때 고칠 곳이 한 군데로 줄어듭니다. 손절가와 지정가를 틱 단위로 맞추는 0.25포인트도 같은 자리에 둡니다.
CME Globex 거래 시간은 미국 동부 시각 일요일 오후 6시부터 금요일 오후 5시까지입니다. 매일 오후 5시~6시는 정비 시간이라 거래가 멈춥니다.
한국 시각으로는 미국 서머타임 동안 아침 6시~7시, 11월 1일 서머타임이 끝난 뒤에는 아침 7시~8시가 됩니다. 서머타임이 바뀌는 주에 시계를 고치는 이야기는 나스닥 자동매매 글에 따로 적었습니다.
MNQ는 3월, 6월, 9월, 12월 분기 계약이 연속 5개 분기 상장됩니다. 거래는 계약 월 셋째 금요일 동부 시각 오전 9시 30분에 끝나니, 2026년 12월물이라면 12월 18일입니다.
만기를 모르는 프로그램은 끝나 가는 계약을 붙잡고 있거나 다음 월물로 넘어가지 못합니다. 월물 교체일을 프로그램이 스스로 계산하게 해 두면 사람이 잊어도 멈추지 않습니다.

금융감독원은 2024년 불법 금융투자 혐의 사이트와 게시글 1,428건을 찾아 차단을 의뢰했고, 그중 60건은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상품별로는 해외선물 등 파생상품이 8건(13%)이었습니다(뉴시스 2025-02-23).
같은 보도는 진입 규제를 피하게 해 주겠다는 말을 수법으로 꼽습니다. 개인이 선물·옵션을 하려면 기본예탁금 1,000만 원과 교육·모의거래 이수 같은 문턱이 있는데, 그 문턱 없이 계좌를 빌려주겠다며 사람을 모읍니다.
돈을 넣으면 가격이 폭락해 원금을 잃었다며 돌려주지 않거나, 다시 거래하려면 더 넣으라고 합니다. 금감원은 선물거래용 대여계좌가 불법이고 가상의 계좌와 가짜 프로그램인 경우가 많다고 밝혔습니다.
업체 계좌로 입금해야 프로그램을 쓸 수 있다는 곳은 이 경고와 견줘 봅니다. 증권사 API는 내 이름으로 연 계좌에만 붙습니다.
회사가 제도권인지는 금융소비자 정보포털 파인의 제도권 금융회사 조회 메뉴에서 봅니다. 2025년 9월에는 불법업자가 이 메뉴에 사기용 이메일을 올리려다 막힌 일이 있어, 금감원은 전화와 홈페이지 같은 공식 경로로 한 번 더 확인하라고 했습니다(아시아경제 2025-09-11).

실제 돈을 넣기 전에 아래 칸을 하나씩 지웁니다.
해외선물 자동매매를 켜기 전에
히든픽은 픽 주인이 공개하지 않는 배팅 규칙을 서버에 두고, 추천 코드로 받은 사람의 PC에서 그대로 돌려 주는 윈도우 프로그램입니다. 지금은 스테이크(stake.com)의 에볼루션 라이브 바카라에서 돌아갑니다. 증권 API처럼 로그인과 판단, 실행이 어디서 나뉘는지는 바카라 자동 배팅 프로그램 안내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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